치료용 단클론항체를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로 옮기려면 한 번에 넣는 부피가 작아지는 만큼 농도를 크게 올려야 합니다. 그 순간 용액은 끈적해지고, 항체는 서로 달라붙고, 보관하는 동안 화학적으로 변형됩니다. 어떤 완충제와 안정화제를, 어떤 산도와 농도로 맞출 것인가 — 이 질문에 답하는 일이 제형 개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다섯 부문이 같은 방법을 씁니다. 논문에서 「무엇이 값을 올리고 내리는가」를 모아 계수의 사전분포를 세우고, 특허 명세서의 안정성 시험표에 적힌 실측을 우도로 얹어 사후분포를 구합니다. 그다음 학습에 쓰지 않은 항체와 조건에서 예측 성능을 재어, 문헌을 얹은 것이 실제로 도움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