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 기준선 정비판 — 실질금리를 1차 차분으로 투입하고 기준선 장기값·노동공급·시나리오 레버를 정비한 모형으로 이 카드의 진단을 다시 계산하였다(62 바텀업은 드리프트 재설정 모형). 계산과 검증은 보고서 1 · 6장 재현 패키지(02 분석 9·10절)에 있고, 정비 전 진단과 정정 기록은 이전 판 기록(2026-09)에 남겨 두었다.

전망 진단 · 외생 6종 · 2026-10 정비판

여섯 외생을 나란히 놓고 보니

외생변수 여섯 개를 하나씩 고정해 다시 전망하고, 각 외생이 2035년 실질부가가치를 얼마나 움직이는지 비교한다. 이전 판에서 전망을 가장 크게 움직인 것은 실질금리였고 그 부호는 상식과 어긋났다. 2026년 10월 정비 뒤에는 실질금리의 기여가 사라지고 여섯 외생의 기여가 모두 작아졌다.

외생 기여 최대
0.04%p
6종 모두 연 0.05%p 이하 · 이전 판 1.11
실질금리 기여 · 바텀업
+1.2조
이전 판 +354조 · 1차 차분 투입
영구 수준차
유가 · 취업자 수
취업자는 인구 가정의 차이
가장 큰 외생 · 바텀업
실질환율
−11.5조 · CAGR −0.042%p
① 종합

여섯 외생, 한눈에

실질부가가치 순효과(2035·S1, 조 원; 괄호는 CAGR 기여 %p) · 반사실 = 각 외생 고정 재전망 · 바텀업 절댓값 순

외생투입장기총량바텀업이전 판 바텀업비고
실질환율1차 차분일시−4.5조 (−0.017)−11.5조 (−0.042)+10조바텀업 2.5배
유가1차 차분영구+1.1조 (+0.004)+4.0조 (+0.015)+65조공행(+) 남음
실질금리1차 차분일시+0.4조 (+0.001)+1.2조 (+0.005)+354조반직관 부호 해소
세계수요수준일시+3.2조 (+0.012)−1.1조 (−0.004)−12조바텀업 부호 반전
국내 경기수준일시−3.5조 (−0.013)+0.4조 (+0.002)+8조바텀업 부호 반전
취업자 수로그차분영구−0.9조 (−0.004)−0.1조 (0.000)+32조≈ 0

원천 — 유가: FRED 두바이유 · 세계수요·국내 경기: BOKDPM 산출갭 · 실질금리: ECOS 회사채 수익률·소비자물가 · 실질환율: ECOS 환율 + 한·미 소비자물가 · 취업자 수: 통계청, 전망은 「2024~2034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변수 이름에 마우스를 올리면 정의와 투입 형태가 보인다.

② 실질금리

실질금리의 큰 양(+) 기여가 사라졌다

바텀업 순효과: 이전 판 +354조 원(연 +1.11%p) → 정비판 +1.2조 원(+0.005%p)

이전 판에서는 실질금리를 수준으로 투입하였다. 실질금리와 성장률이 함께 낮아진 과거의 추세가 양(+)의 계수로 담겼고, 기준 시나리오의 실질금리가 2025년 0.99%에서 2035년 2.78%로 오르자 그 효과가 누적되어 바텀업 성장의 약 4분의 1을 설명하였다. 통화 긴축이 성장을 둔화시킨다는 경제이론(IS곡선)과 반대 방향이었다. 정비판은 실질금리를 1차 차분으로 투입하고 기준선 장기값을 교체하였다. 기준 시나리오의 2035년 실질금리는 1.31%로 오르는 폭이 작고, 차분 투입이므로 수준의 추세가 계수에 담기지 않는다. 그 결과 실질금리의 2035년 순효과는 총량 0.4조 원, 바텀업 1.2조 원으로 0에 가까워졌다.
③ 크기 비교

효과 크기 = 계수 × 전망 이동폭

10년 CAGR 기여(%p) · 정비판 · 막대 척도는 최대 0.042%p(이전 판 최대 1.11%p의 약 26분의 1)

총량 모형62 바텀업

효과의 크기는 계수와 전망 기간 외생 이동폭의 곱이다. 정비판 기준 시나리오에서는 외생변수가 2025년 이후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 유가는 실질 불변 경로로 상승폭이 줄었고, 실질금리는 차분 투입으로 수준의 누적이 사라졌으며, 취업자 수는 인력수급 전망을 따라 이전 판보다 낮은 경로를 따른다. 그래서 여섯 외생의 기여가 모두 연 0.05%p 이하로 작다.

④ 시나리오 폭

2035년까지 남는 차이: 유가와 취업자 수

시나리오 폭(다섯 시나리오 연평균의 최댓값 − 최솟값): 2026년 → 2035년

외생2026 폭2035 폭판정이전 판 2035 폭
유가25.1651.750영구51.750 · 영구
취업자 수681.87943.421영구(인구 가정 차이)8.630 · 일시
실질환율13.650.004일시0.004 · 일시
실질금리5.630.000일시0.000 · 일시
국내 경기3.440.000일시0.000 · 일시
세계수요1.790.000일시0.000 · 일시

유가는 성장률 충격의 누적으로 영구 수준차가 생긴다(2035년 폭 51.75, 100·ln). 취업자 수는 정비판에서 인구 레버를 경제활동인구에 연결하여 시나리오마다 다른 인구 가정을 따르므로 2035년에도 차이가 남는다(천 명). 이 차이는 충격의 누적이 아니라 의도한 가정의 차이이다. 나머지 네 외생은 2035년에 시나리오 간 차이가 사라진다.

⑤ 정합

바텀업과 총량의 외생 반응은 여전히 어긋난다

같은 외생인데 두 모형에서 방향·크기가 다르다(2035년 순효과)

증폭 — 유가 3.7배(+4.0 대 +1.1조); 실질금리 3.1배(+1.2 대 +0.4조); 실질환율 2.5배(−11.5 대 −4.5조).
부호 반전 — 세계수요(총량 +3.2조, 바텀업 −1.1조); 국내 경기(총량 −3.5조, 바텀업 +0.4조).
축소 — 취업자 수(총량 −0.9조, 바텀업 −0.1조).

산업 반응의 합이 총량 반응과 어긋나는 문제는 정비 뒤에도 남는다. 다만 효과의 크기가 모두 작아져 최종 전망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기준 시나리오의 통제 총량은 BOKDPM 실질GDP이다.

⑥ 부호의 함정

공행 ≠ 인과 — 실질금리는 해소, 유가는 남음

실질금리의 반직관적 양(+) 부호는 1차 차분 투입으로 해소되었고, 유가의 양(+) 부호는 남았다. 2000년대 유가 상승기가 세계 수요 호황과 겹쳤으므로 모형은 유가 상승과 부가가치 증가의 상관을 학습한다. 원유 순수입국에서 유가 상승이 성장을 높인다는 부호는 구조적으로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유가 변동을 공급 충격과 수요 충격으로 나누어야 부호를 바르게 해석할 수 있다(유가 심층 진단).
⑦ 과제의 정비 후 상태

이전 판이 도출한 다섯 과제

  1. 해소 실질금리 재검토 — 정의(회사채 수익률 − 전년동기 소비자물가 상승률)를 확인하고 1차 차분으로 투입하였다. 바텀업 기여 +354조 → +1.2조 원.
  2. 남음 · 1순위 부호 규율(유가) — 유가 계수의 양(+) 부호가 남았다. Kilian(2009) 구조 VAR 등으로 공급 성분만 외생으로 쓰는 식별이 필요하다.
  3. 남음 적분차수 일관화 — 유가 충격의 누적이 2035년 시나리오 폭 51.75(100·ln)의 영구 수준차로 남는다. 시나리오 충격을 수준 기준으로 정의하는 재설계가 필요하다.
  4. 남음 바텀업과 총량의 외생 반응 정합 — 산업 반응의 합과 총량 반응이 어긋나는 문제가 남았다(아래 ⑤). 효과의 크기는 모두 작아졌다.
  5. 일부 해소 국내 경기·인구 전달 — 인구 레버를 경제활동인구에 연결하여 취업자 수가 시나리오마다 다른 경로를 따른다. 국내 경기(산출갭)의 반응은 여전히 작다.

방법: 외생 6종 각각을 반사실(차분·로그차분 → 0, 수준 → 2025년 4분기 값)로 고정해 2035년 총 실질부가가치를 다시 전망하였다. 정비판은 실질금리를 1차 차분으로 투입하고, 62 바텀업은 드리프트 재설정(5장) 모형이다. 시나리오 폭은 3장 정비판 외생 수준값으로 계산하였다. 값은 S1 기준 실질부가가치(2020년 연쇄가격). 보고서 6장 제2절 표의 정비판 바텀업 값은 드리프트 재설정 이전 모형의 결과이며(유가 4.7조 원 등), 방향과 순위는 이 카드와 같다. 계산과 검증: 보고서 1 · 6장 재현 패키지(02 분석 9·10절). 정비 전 진단과 정정 기록: 이전 판 기록(2026-09). 관련: 유가 심층·외생 구조·방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