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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E 70산업 — 신산업을 '떼어내기'

반도체·이차전지 같은 신산업은 표준산업분류에 독립 항목이 없다. 그냥 더하면 모산업과 이중계산되어 전체가 깨진다. 그래서 모산업에서 떼어낸다(carve-out): 모산업 = 신산업 + 잔여. 새로 더하는 게 아니라 쪼개기만 하므로, 합치면 경제 전체가 정확히 보존된다.

구성 62 기준분류 + 8 신산업 = 70 항등 신산업 + 잔여 = 모산업 (오차 ≈ 2×10⁻¹⁶) 비중 기준연도 + 시변 프록시
재현 (Reproducibility).

요약 (먼저 읽기)

문제
신산업을 그냥 더하면 모산업과 이중계산 → 상호배타·전체포괄(MECE)이 깨진다.
해법
carve-out: 모산업 = 신산업 + 잔여. 신산업 = 모산업 × 비중, 잔여 = 나머지. 합은 항등적으로 모산업.
비중
기준연도(2020) 공개통계 비중에서 출발, 신·모산업 세부 생산지수의 상대성장으로 시변화.
결과
54 순수기준 + 8 잔여 + 8 신산업 = 70 MECE. 재구성 상대오차 ≈ 2×10⁻¹⁶(기계정밀도).
STEP 1

왜 '더하기'가 아니라 '떼어내기'인가

반도체 부가가치는 이미 전자부품·컴퓨터·통신 안에 들어 있다. 이를 별도 산업으로 추가하면 같은 부가가치를 두 번 세게 된다. MECE(상호배타·전체포괄)를 지키려면 모산업을 쪼개야 한다.

예: 분기 '전자 부모' 100조 → 반도체 60조 + 전자잔여 40조. 반도체는 새로 더한 게 아니라 부모 안에서 떼어낸 것 → 60 + 40 = 100 보존.

STEP 2

carve-out 항등

모산업t = 신산업t + 잔여t,   신산업t = 모산업t × st. 비중 st는 기준연도 비중 × (신산업 프록시 상대성장). 어떤 비중을 쓰든 합은 항등적으로 모산업이라, 재구성오차는 기계정밀도(≈ 2×10⁻¹⁶)다.

반도체 carve-out 항등
그림 1. 전자 부모 = 반도체(진파랑) + 전자잔여(연파랑). 쌓은 면적의 상단이 부모(검은 점선)와 정확히 일치(항등오차 ≈ 2×10⁻¹⁶). 반도체 비중이 2008년 약 15%에서 2025년 약 60%로 확대된다.
STEP 3

신규 8개 산업

아래 표(2020 비중·월평균 성장)와 그림 2·3은 같은 수치.

신규 8개 산업 (그림 2·3과 동일 수치)
신산업모산업2020 분할비중월평균 성장
반도체전자50.0%+1.39%
디지털플랫폼도소매12.0%+1.05%
이차전지전기장비22.0%+0.86%
바이오의약화학17.3%+0.71%
인공지능·SW정보서비스44.4%+0.50%
신재생에너지전기가스8.0%+0.32%
콘텐츠출판·영상45.1%+0.18%
디지털헬스케어보건5.0%−0.06%
신규 8개 산업 월별 부가가치
그림 2. MECE 분할로 복원한 신규 8개 산업 월별 실질부가가치(2020=100). 반도체·디지털플랫폼이 가장 빠르게 성장, 콘텐츠는 2019년 정점 후 하락, 디지털헬스케어는 완만한 감소.
2020 분할비중
그림 3. 신규 8개 산업의 2020 모산업 내 분할비중. 콘텐츠·반도체·AI가 모산업 내 비중이 크고, 디지털헬스케어·신재생은 작다.

결론 · 다음

방법론 메모 · 원 구현 10_mece_build.py·_va_shares.py · 시변비중은 세부 생산지수(C261 반도체 등) 상대성장 · 표와 그림 페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