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과제 · 헬스케어경영 (디지털보건의료 + 경영학)
병원 밖에서도 이어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진료실을 나선 뒤에도 환자를 돌보는 서비스와 그 수익 구조
예시 방향과 답해야 할 세 가지 질문
- 문제의 정의퇴원 뒤 관리의 공백, 만성질환 환자의 재방문, 병원 밖 데이터의 단절
- 사업 모델의 설계원격 모니터링과 건강관리 앱과 진료를 잇는 서비스, 누가 얼마를 내는가
- 실행 계획시범 진료과와 파트너, 필요한 규제 검토, 첫 해의 비용과 수익 추정
문 밖으로 나온 병원
큰 병원의 의사는 진료실에서 환자를 정성껏 돌보았지만, 환자가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다음 진료일까지 무엇을 먹고 얼마나 걷고 약을 제때 먹는지는 전혀 알 수 없어 늘 마음이 쓰였습니다. 병원의 젊은 기획자는 환자의 손목시계와 휴대전화가 보내오는 자료를 진료 기록과 이어 붙이고, 간호사가 병원 밖의 환자에게 먼저 말을 거는 서비스를 설계했으며, 그 서비스에 누가 얼마를 낼지 보험사와 기업과 환자를 상대로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시범 운영이 끝나자 만성질환 환자의 응급 방문이 줄고 병원의 평판은 올라갔지만, 기획자는 서비스가 병원의 비용이 아니라 수익이 되려면 어떤 구조가 필요한지를 숫자로 증명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이 과제를 맡은 팀은 디지털보건의료의 지식으로 병원 밖 돌봄의 공백을 정의하고, 원격 모니터링과 건강관리와 진료를 잇는 서비스의 사업 모델을 설계하며, 시범 실행의 계획과 첫 해의 비용과 수익을 제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