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수업은 교수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대신, 학생이 궁금한 것을 인공지능 회계 멘토에게 직접 묻고 그 답을 함께 따져 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멘토 다온은 회계가 무엇인지, 재무회계와 관리회계가 어떻게 다른지 같은 기초 개념부터 회계 전문가가 어디서 어떤 일을 하며 얼마를 버는지까지 한 자리에서 안내한다. 대화 방식은 글로 묻고 글로 받는 방식, 말로 묻고 글로 받는 방식, 말로 묻고 음성으로 듣는 방식 가운데 고를 수 있으며, 마지막 방식에서는 답이 끝나면 마이크가 다시 열려 강의실 전체가 이어서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다. 질문은 정답을 맞히는 시험이 아니므로, 사소해 보이는 궁금증일수록 먼저 꺼내어 멘토에게 물어보는 편이 강의실 전체의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진로와 연봉, 자격증에 관한 숫자는 해마다 바뀌고 떠도는 정보도 많기 때문에, 멘토는 금융위원회 공고와 공개 통계처럼 확인 가능한 근거만 쓰고 수치마다 출처와 기준 시점을 함께 밝히도록 설계했다. 예를 들어 2026년 공인회계사 시험은 최소선발예정인원 1,150명으로 치러졌고 합격률은 26.3%였지만, 합격이 곧바로 대형 회계법인 취업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현실도 함께 전한다. 공식 통계가 없는 초봉 같은 정보는 추정이라고 분명히 표시하므로, 학생은 멘토의 답을 그대로 외우기보다 근거를 확인하는 습관을 함께 익히게 된다. 멘토가 어떤 자료를 알고 있는지는 멘토가 아는 것 페이지에 출처와 함께 모두 공개해 두었으니, 답이 의심스러울 때는 그곳에서 원문을 직접 대조해 보면 된다.
| 0–5분 | 질문 하나로 시작 — 회계사는 계산을 잘하는 사람인가 | 도입 |
| 5–18분 | 회계등식과 재무제표, 재무회계와 관리회계의 차이를 멘토와 대화로 정리 | 회계 기초 |
| 18–32분 | 회계 전문가가 일하는 곳과 연봉 통계, 합격 이후 채용 여건의 현실 | 진로·연봉 |
| 32–44분 | 공인회계사·세무사·재경관리사 요건과 1학년의 학점·영어 설계 | 자격증·공부 |
| 44–50분 | 멘토 답변의 근거를 원문과 대조하고 9주차 회계 수업으로 연결 |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