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python code/ch3_bvarx.py → 그림 3종 + exog_multipliers.csv
요약 (먼저 읽기)
모형
y_t = c + Σ B_l y_{t-l} + Σ Γ_s x_{t-s} + u_t. 외생 x = 유가·교역·금리·환율·노동.
적합 vs 예측
외생블록으로 표본내 R² 0.41 → 0.56 (+15%p) — 원 논문 H3의 실체. 그러나 표본외 1단계 예측은 개선 없음(4.51 vs 4.59). 표본내 개선은 부분적으로 과적합.
진짜 값
외생블록의 값은 예측이 아니라 동태승수 — 거시충격의 산업별 비대칭 파급(H2). 이것이 시나리오의 엔진이다.
비대칭
교역↑ → 수출 제조업 수혜, 유가↑ → 건설 피해, 노동↑ → 노동집약 서비스 수혜. 충격마다 취약·수혜 산업이 다르다.
STEP 1
외생변수 결합
내생 블록(36산업, 미네소타 prior)에 외생 거시 5변수를 동시+2분기 시차로 결합한다:
y_t = c + Σ_{l=1..4} B_l·y_{t-l} + Σ_{s=0..2} Γ_s·x_{t-s} + u_t , x = (유가, 교역, 실질금리, 실질환율, 노동)
외생변수는 느슨한 prior로 자유롭게 추정한다. Γ가 거시충격의 산업별 반응을 담는다.
STEP 2
외생블록이 무엇을 더하나 — 정직하게
외생블록을 넣은 BVARX와 빼낸 BVAR을 비교한다. 아래 표와 그림 1은 같은 수치.
표본내 적합 vs 표본외 예측 (그림 1과 동일 수치)
모형
표본내 R²
표본외 1단계 RMSE
BVAR (외생 없음)
0.410
4.507
BVARX (외생 결합)
0.560
4.589
그림 1. (a) 표본내 R²는 외생블록으로 0.41→0.56 상승(논문 H3). (b) 표본외 1단계 RMSE는 개선 없음(16/36). 즉 표본내 적합↑이 표본외 예측↑을 뜻하진 않는다.
정직한 짚음: 원 논문이 말한 "외생/산업연관 사전정보로 적합도 9%p↑"는 표본내 이야기다. 표본외 예측은 그렇지 않다. 외생블록의 값은 다음 STEP의 구조적 파급에 있다.
STEP 3
동태승수 — 거시충격의 산업별 비대칭 파급
추정된 Γ로 외생충격 1σ의 20분기 누적 산업별 반응(동태승수)을 계산한다. 충격마다 수혜·취약 산업이 다르다(논문 H2). 이 산업별 반응이 시나리오(챕터 5)에서 거시경로를 산업 경로로 바꾸는 통로다.
그림 2. 외생충격 1σ의 산업별 20분기 누적반응(붉음=수혜, 청=피해). 교역↑은 수출 제조업(코크스·석유정제·기계·운송장비)을, 노동↑은 노동집약 서비스를 수혜케 한다.
그림 3. 유가 1σ↑의 산업별 반응(비대칭). 건설(토목)·가스증기·금융은 피해. ※ 축소형(reduced-form) 역사적 공행 패턴 — 일부 부호는 공통 경기순환을 반영.
STEP 4
수준 환산 — 10년 전망
BVAR과 BVARX(외생을 표본평균 baseline으로 고정)를 전 표본으로 재적합해 2026–2035년 40분기를 전망하고,
성장률을 누적해 수준지수(2025Q4=100)로 환산한다. 중립 baseline에서 두 모형의 수준 경로는 비슷하다(외생블록의 값은 예측이 아니라 시나리오 조건화의 통로 — 챕터 4·5). 아래 표와 그림 4는 같은 수치.
2035년 수준지수 (2025Q4=100, 그림 4와 동일)
모형
컴퓨터·전자
전기장비
BVAR
299
182
BVARX
304
186
그림 4. 성장률 전망을 수준지수(2025Q4=100)로 환산한 2026–2035년 경로. 빨강 점선=BVAR, 파랑=BVARX(외생 baseline). 중립 baseline에선 두 경로가 비슷 — 외생의 힘은 시나리오에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