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 제5회
4회에서 정규분포로 ‘퍼짐’을 봤죠. 그런데 드문 사건이 흩뿌려 일어나는 횟수는 다른 분포를 따라요. 사고·전화·방사선·오탈자처럼 ‘몇 번 일어나나’를 세는 포아송 분포입니다.
평균이 시간당 3통이라도, 실제로는 0통·1통·…·7통이 제각각 나와요. 각 횟수가 나올 확률은 어떻게 정해질까요?
‘아주 많은 순간, 각 순간 아주 작은 확률’로 일어나는 사건의 총 횟수 — 그 분포가 포아송이에요.
평균 발생률 λ를 바꾸면 포아송 분포(막대)가 변해요. 관측 시뮬을 누르면 실제 표본(연두)이 이론과 겹치는지 확인해요.
포아송의 신기한 성질 — 평균과 분산이 똑같이 λ예요! λ가 클수록 분포가 오른쪽으로 퍼지고, λ가 커지면 정규분포에 가까워져요. ‘드물게, 독립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면 무엇이든 포아송을 따라요.
P(k번) = e^(−λ) · λ^k / k! , 평균 = 분산 = λ
큰 n·작은 p인 이항분포의 극한이 포아송이에요. 각 순간 확률은 미미해도, 순간이 아주 많으면 총 횟수가 이 분포를 따르죠. 콜센터·응급실 내원·서버 요청·방사성 붕괴·보험 청구가 전부 포아송으로 모형화돼요.
다음 회 예고 — 손님이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은? 포아송 도착으로 푸는 대기행렬(큐잉) 이론으로. → 확률 제6회
『수요를 따라가는 수학 · 확률』 제5회. 포아송 분포 시뮬레이터 + 자동채점. · 확률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