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GE · 제4회
3회의 필립스곡선에서 물가–실업 상충을 봤죠. 그럼 중앙은행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할까요? 간단한 규칙 하나 — 테일러 준칙. 그런데 대응이 약하면 물가가 폭주하고, 충분하면 잡혀요.
물가가 1%p 올랐을 때 금리를 0.5%p만 올리면? 물가 상승을 못 따라잡아 실질금리가 오히려 내려가 물가가 더 올라요. 얼마나 올려야 잡힐까요?
핵심은 테일러 원리: 인플레보다 더 세게(1%p 초과) 금리를 올려야 실질금리가 올라 물가가 진정돼요.
물가가 목표(2%)보다 높은 충격에서 출발해요. 대응 강도 φ를 바꾸면 인플레가 목표로 수렴하거나 발산해요. 경계는 φ = 1이에요.
φ > 1(인플레보다 세게 대응)이면 물가가 목표 2%로 수렴해 안정돼요. φ < 1이면 물가가 점점 발산해 통제 불능이 되죠. 1970년대 고인플레가 바로 이 실패였고, 이후 중앙은행들이 테일러 원리를 따르게 됐어요.
i = r* + π + φ(π − π*) + 경기항 , 안정 조건 φ > 1
인플레 갭에 φ배로 금리를 올리는 규칙. φ가 1을 넘어야 실질금리가 올라 물가를 잡아요(테일러 원리). DSGE 모형은 이 규칙을 넣어 정책의 효과·최적 대응을 분석하고, 실제 중앙은행 결정의 기준이 돼요.
DSGE 4부작 완주! — 충격→성장→상충→정책까지, 거시경제를 수학으로 읽었어요. 궁금한 건 방의 Q&A 봇에 물어보세요. → 제5회 · 영금리하한과 비전통적 정책
『수요를 따라가는 수학 · DSGE』 제4회. 테일러 준칙 안정성 시뮬레이터 + 자동채점. · DSGE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