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국민계정, 분기(1980Q1–2025Q4, 계절조정·2020년 연쇄가격) · 산업을 선택하면 실질값·로그값·로그차분값을 확인합니다
36개 산업의 실질값을 단순히 더하기만 하면 GDP와 정확히 맞지 않습니다 — 기준연도(2020년) 근처에선 거의 맞지만, 1980년 방향으로 갈수록 최대 20%까지 벌어집니다(세금 반영 여부와는 무관). 원인은 산업별로 실질값을 계산할 때 쓰이는 가격 구조가 매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해법은 단순합이 아니라, 산업별 명목GDP(경상가격 매출) 비중을 함께 활용하는 것입니다 — 아래 "보정" 패널에서 그 방법과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 시점 | 36개 산업 합 | + 세금 | = 합계 | 실제 GDP | 차이 |
|---|---|---|---|---|---|
| 1980년 1분기 | 52.6조 | 4.2조 | 56.7조 | 47.3조 | +20.0% |
| 2025년 4분기 | 549.4조 | 42.1조 | 591.5조 | 586.0조 | +0.95% |
결론: 그래프가 이렇게 골짜기 모양이면 정상입니다 — 36개 산업 데이터가 잘못됐다는 신호가 아니라, 통계청·한국은행이 "실질" 금액을 만드는 방식 자체의 특성입니다.
위 골짜기를 없앨 방법이 있습니다. 매 분기, 각 산업의 실질 성장률을 "바로 전 분기 명목(경상가격) 비중"으로 가중평균해서 "전체"의 성장률을 직접 계산하고, 이걸 2020년 1분기(오차가 가장 작은 지점)를 출발점으로 앞뒤 양방향으로 사슬처럼 이어 붙이면 — 36개 산업 데이터만 가지고도 한국은행 총부가가치를 사실상 그대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빨간선(그냥 합)은 여전히 골짜기 모양이지만, 초록선(재현값)은 46년 내내 0% 근처에 거의 붙어 있습니다 — 평균 오차가 7.65%에서 0.23%로, 최대 오차가 25.2%에서 0.82%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