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학 · 제1회
사과 한 개의 가격을 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가격은 정해집니다. 사고 싶은 마음(수요)과 팔고 싶은 마음(공급)이 딱 만나는 곳에서요. 이 만남을 수학으로 그려봅시다.
값이 비싸면 덜 사고(수요↓) 더 팔려 해요(공급↑). 이 둘이 어긋나면 가격이 움직여 결국 한 점에서 멈춰요. 그 점은 어디일까요?
수요곡선은 내려가고, 공급곡선은 올라가요. 둘이 만나는 균형점이 시장가격이에요.
유행이 돌거나 소득이 오르면 수요가 통째로 오른쪽으로 이동해요. 아래 슬라이더로 수요를 밀어보고 균형가격·거래량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세요.
수요를 올리면 균형가격도, 거래량도 함께 상승해요. 두 직선의 교점을 푸는 건 결국 연립방정식 — 경제학이 수학을 필요로 하는 첫 순간입니다.
균형: 수요 = 공급 · 기업 최적: 한계수입(MR) = 한계비용(MC)
경제학의 핵심 질문은 늘 “한 단위 더 하면 이득일까?” — 한계효용·한계비용이죠. ‘한 단위 더의 변화’가 바로 미분이에요. 그래서 경제수학은 연립방정식 + 미분(최적화)으로 굴러갑니다.
이어서 — ‘한 단위 더’를 시간에 걸쳐 최적화하면? 미래 가치를 지금 계산하는 벨만 방정식과, 경제 전체의 DSGE로. → 벨만방정식 방 · DSGE 방
『수요를 따라가는 수학 · 경제수학』 제1회. 수요·공급 균형 시뮬레이터 + 자동채점. · 경제수학방으로